진코솔라 ‘태양광 우수 기업·기술 세미나’ 참여
진코솔라 ‘태양광 우수 기업·기술 세미나’ 참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4.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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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 업계 모듈 제조·판매 세계 1위를 달리는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최근 열린 해외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 세미나’에서 자사 제품 400W 모듈인 ‘치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진코솔라는 태양광 기술 동향과 한국 태양광 산업 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400W 모듈 양산 시대에 대비한 자사 모듈 ‘치타’의 장점을 설명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치타는 고출력, 설치면적 최소화 효과를 내도록 제작된 고효율 모듈로 높은 발전성능, BOS 비용 절감, 음영발전성능, 낮은 온도저감계수, 높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신세대 초고성능 모듈의 표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세미나 강연 외에 상담 부스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해 구체적인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코솔라는 향후에도 중국 기업과 국내 사업자 간 교류의 기회를 가지고,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시너지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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