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정의로운 에너지 위해 공정감사’
남부발전, ‘정의로운 에너지 위해 공정감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4.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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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상임감사위원 손성학)이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의 감사목표 달성을 위해 3대 감사방침과 4대 전략을 29일 삼척발전본부에서 선포했다.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의 감사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선도 감사’, ‘소통공정 감사’, ‘경영기여 감사’의 3대 감사방침과 ‘감사패러다임 변화 선도’ 등 4대 전략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은 “더 정의로운 에너지는 더 청렴하며, 더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함을 말하며,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은 소통을 통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감사문화를 뜻한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감사업무를 통해 국민을 위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선포식 후 손 위원은 삼척발전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과 청렴동산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하고, 청렴문화의 정립과 반부패·청렴의식 정착을 통해 청렴의 대명사가 되자고 주문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 성장 및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의 2019년도 감사 방향
한국남부발전의 2019년도 감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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