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미세먼지 저감 목적
경기도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미세먼지 저감 목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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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버너 작동 보일러·냉온수기 사용 사업장 대상
경기도청/© 뉴스1

[한국에너지신문] 경기도는 연말까지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에너지 효율 높은 ‘저녹스버너’ 설치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저녹스버너는 연소 시 화염 온도 및 산소농도를 조절해 연소가스 체류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연소 효율을 높인 고성능 버너이다.

도에서 추진하는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은 일반버너로 작동되는 보일러·냉온수기를 사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저녹스버너 및 부대설비 설치비용의 90% 수준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24억 3000여만원으로 372대 설치에 활용된다.

저녹스버너 교체를 원하는 사업주는 해당 지역 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군 환경부서에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06년부터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3055대에 달하는 저녹스버너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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