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이하 재난안전부서 주요 임직원 참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6일 충남 태안읍 태안터미널 인근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기관장과 재난안전 대책본부 소속 처·실장 및 직원들이 참가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홍보 리플릿과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을 설명 하는 등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소와 화순풍력, 서인천 연료전지 등 전국 14개소의 신재생 발전설비가 대상이다. 정부의 민관합동점검반, 자체 민간자문기관,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사내 분야별 전문가를 점검반으로 구성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61일간 진행된다.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김병숙 사장은 대국민 안전캠페인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안전위해요소 발굴 및 개선에 대한 우리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함을 인식해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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