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 박춘택사장 신년사
대한광업진흥공사 박춘택사장 신년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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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200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대한광업진흥공사를 만들어 나가야 할 희망찬 한해를 맞았습니다.
본인은 이 자리를 빌어 지난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한국에너지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3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국가가 요구하는 에너지 자원 및 산업원료광물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나아가서 나라 이익에 크게 공헌하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광업진흥을 위한 다른 많은 일을 하면서 우리에게 부여된 2010년까지의 6대 전략 광종의 개발 수입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첫째, 해외 자원 개발을 활성화에 대한 해외 자원 개발은 이미 公社 경영 개선 계획으로 공표된 바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추진해온 해외 진출 민간기업을 지원하는 자체적으로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2010년까지는 전략 광종의 개발 수입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둘째, 국내 광물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하여 정밀 조사와 광산 현대화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광업이 노동 집약적 방식에서 기술 집약적 현대화 방식으로 전환시키는 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것입니다.
셋째, 公社의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으로 능력 있고 명성 있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육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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