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오는 30일 용인 수지에서 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이전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 중 하나로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최신 전시시설 및 국제 회의장이 갖추어져 있다.
강태구 본부장은 “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수원컨벤션센터로의 사무실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고객지향적인 사무환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수원컨벤션센터의 경기지역 융복합 산업의 허브 역할과 연계해 에너지 신산업,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전환을 비롯한 대국민 홍보 교육을 선도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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