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CJ슈퍼레이스’에 고급휘발유 공급
현대오일뱅크, ‘CJ슈퍼레이스’에 고급휘발유 공급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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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 고급휘발유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연료로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와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는 서울 중구 CJ빌딩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고성능과 고출력을 요구하는 고급 차량과 경주용 차량의 엔진은 높은 옥탄가에 맞춰 설계돼 고급휘발유 사용이 필수다.

휘발유는 엔진 연소 과정에서 가끔 이상 폭발을 일으켜 엔진 출력 저하를 야기한다. 이런 노킹(Knocking) 현상을 방지해 주는 것이 옥탄가 94 이상인 고급휘발유다. 현대오일뱅크는 법정 규격보다 우수한 옥탄가 100 이상의 고급휘발유만 생산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대회로 4월부터 10월까지 용인 에버랜드와 인제 스피디움, 영암 KIC에서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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