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지방세연구원과 연구교류·협력 협약 체결
에너지기술평가원, 지방세연구원과 연구교류·협력 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3.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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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연구사업 및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 추진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좌), 정성훈 지방세연구원 원장.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좌), 정성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임춘택)은 지난 19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정성훈)과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조사 ▲학술행사 공동 개최 ▲정보자료의 상호 교환 ▲ 인적자원 교류 등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에기평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등의 기술혁신과 산업육성을 추진하는 기관이며, 한국지방세연구원은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출연해 지방자치단체 발전을 위해 지방세 및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에기평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연구협력 확대는 향후 지역 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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