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수 석유공사 사장 美 공로훈장 수여 받아
이억수 석유공사 사장 美 공로훈장 수여 받아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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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재임기간 韓·美 공군간 우호증진 국제평화 수호에 기여


이억수(李億秀, 59)한국석유공사 사장(前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25일 공군작전사령부 대회의실에서 미국정부를 대표한 제임스 로체(James G. Roche) 美 공군성 장관으로부터 ‘미 공로훈장’(Thc Legion of Merit)을 수여 받았다.
李 사장의 수상은 지난 2000년 3월부터 2002년 3월까지 2년동안 공군참모총장 재임기간 동안 韓·美 양국 공군간의 주요 현안문제 해결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높이 평가되어 이루어졌다.
특히 이사장은 재임기간중 ‘항구적 자유작전’수행을 위한 공군 제57공수비행단을 창설하여 “국제평화 수호”는 물론 ‘한국전쟁 50주년 기념행사’와 ‘을지포커스 연습 참가요원 격려행사’등을 통해 韓·美 양국간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李사장은 현재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직원들간의 친분은 물론 지난 8월말부터 현재까지 직원들에게‘솔손수범’ 하는 자세를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
(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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