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대회의실에서
광업진흥공사(사장 박춘택)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지질환경재해 및 복원기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광산 인근의 지질환경재해에 관한 조사 평가 복원에 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열린토론을 벌인다.
또한 광진공을 비롯한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경대학교 최정찬 교수의 “폐탄광 복원에 대한 조사 평가 및 복구 설계”, 세명대학교 정명채 교수의 “폐금속광산 토양 오염 실태조사 사례”, KIST 김명진 박사의 “중금속 오염토양의 정화 및 복원”, 환경부 박응렬 과장의 “토양환경 보전정책 방향” 등 11건이 발표된다.
(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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