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원스톱 솔루션 제공
에어릭스,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원스톱 솔루션 제공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3.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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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월정액 서비스로 초기 투자 부담 없는 스마트공장 구축
에어릭스 스마트공장 시스템 개념도.
에어릭스 스마트공장 시스템 개념도.

[한국에너지신문]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등록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혁신성장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어릭스는 IoT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적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과 플랫폼을 국내 최대 제철소 및 대형 식품기업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정부지원사업 신청 방법부터 시스템 구축, 사후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에 참여하는 도입기업은 스마트공장 총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3억원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 최초 도입을 위한 사전 정보가 부족하고, 구축 이후 유지보수와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과 운영관리 노하우도 부족한 실정이다.

에어릭스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체 파이낸셜 프로그램인 월정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 월정액 서비스는 최저 월 20만원대로 중소기업 공장에서 필요한 스마트공장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입기업의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솔루션만 선택 조합하여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어 경제적 효율성이 높다.

또한, 에어릭스 IoT솔루션은 자체 개발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공장 등에 적용하여 이미 성능을 검증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2019 스마트공장 보급/확대 사업에서 정식 공급기업으로 등록된 만큼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활성화를 위해 에어릭스의 IoT 솔루션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의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월 정액 서비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및 구축 후 유지보수 비용이 부담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에어릭스의 원스톱 솔루션을 경험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에어릭스는 산업현장 스마트 관제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해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릭스만의 IoT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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