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에 한전·동서발전도 참여
2019 서울모터쇼에 한전·동서발전도 참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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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이달 2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한전과 동서발전 등이 참여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종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등을 자동차 산업에 융합하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삼았다.

전시차는 100여 대로 세계 최초 공개하는 차종은 콘셉트카 등 2종, 아시아 최초 공개는 10종, 한국 최초 공개는 10종 등이다. 한전, 동서발전 등 에너지기업, SK텔레콤 등 IT 기업과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업체도 참가한다.

4월 2일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빈프리트 베버 독일 만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구소장, 스티븐 조프 스탠퍼드대학교 자동차연구소 센터장,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등이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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