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2019년 도시가스 시공사 간담회 개최
대성에너지, 2019년 도시가스 시공사 간담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3.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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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시공사 시상 및 정보교류의 자리 마련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 C&M본부는 6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에서 도시가스 시공사 대표 및 시공관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2019년 도시가스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 설비공사 품질향상과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한 우수 시공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및 업무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협력업체와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대성에너지는 이날 행사에서 2018년 한 해 동안의 도시가스 시공품질 및 안전관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시공사 10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업계 동향, 2019년 영업전 개발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 도시가스 연료전환 할부제도, 폐전·폐관 공사 시 주의점 등 협조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하고 대성에너지 담당자와 시공업체 간 업무 개선을 위한 대화와 토론의 시간도 마련했다.

박종률 C&M본부장은 "지난 한 해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모든 시공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 고객의 신뢰가 최고의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인 만큼, 도시가스 공급신청부터 실제 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있는 시공품질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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