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4년 연속’ 점유율 1위
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4년 연속’ 점유율 1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3.04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줌(대표 권오현)이 지난해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약 8000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이로써 해줌은 4년 연속으로 태양광 대여사업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해줌의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은 이 같은 성과의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해줌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IT 기술을 통해 신청, 시공, 설치 후 사후관리까지 해줌 본사에서 내부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줌 관계자는 “설치 문의가 들어왔을 때 주변 음영 요소와 지형 분석을 통해 태양광 설비 설치 후 수익을 볼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한다”며 “검토 후 효과를 볼 수 없다면 설치를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가정용 태양광 정보를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계약 전 사전 안내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해줌 자체의 높은 수준의 시공 규정을 준수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며 국내 대기업군 모듈을 사용해 효율을 높인다”며 “설치 후에는 직접 전수 검사를 실시하며 실시간으로 발전량을 체크해 태양광 설비의 이상을 감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