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신재생에너지 간담회 개최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신재생에너지 간담회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9.02.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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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착수 알려
20일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20일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창후)는 28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인천지역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 대표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 운영계획 ▲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개편 방향 ▲사업 추진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는 현장밀착형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전국 12개 지역에 설립되어 운영 중인 지역 거점기관으로, 인천시민에게 신·재생에너지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는 상담창구가 되기 위한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난 15일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등 보급사업이 공고됨에 따라, 2019년 개편된 보조단가, 지원분야 등에 대해 공유하고 사업 추진 시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외에도 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참여기업 대표자 간 청렴서약을 다짐하며, 시민에게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을 결의했다.

이창후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의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청렴한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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