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인근 지역 주민이 직접 발전소에 대해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에너지도슨트(Energy Docent)’ 7명이 오는 3월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4일간 본사와 사업소에서 교육을 받았다.
에너지도슨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 방문 시 작품 설명 및 안 내를 담당하는 도슨트를 발전소 견학프로그램에 접목했다. 지난해 12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7명을 에너지도슨트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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