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상반기 혁신리더 합동 워크숍
가스기술공사, 상반기 혁신리더 합동 워크숍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2.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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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가야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혁신리더 워크숍
경북 성주 가야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혁신리더 워크숍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혁신리더(미래리더, 현장리더, 주니어보드 등) 워크숍을 경북 성주 가야호텔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혁신리더들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사적 혁신 추진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혁신과제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시킴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고 전사적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2018년도 혁신 추진성과 및 2019년 혁신 추진방향 강연 ▲혁신과제 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 수립 및 문제 분석 등 분임 토의 ▲계층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혁신과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한 현상 및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고영태 사장은 “예산이나 인력 등 공사의 현실적인 문제에 구애받지 말고 혁신의 나래를 펼쳐 달라”며 “각계각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리더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제2기 한국가스기술공사 혁신리더들은 미래리더 20명, 주니어보드 20명, 현장리더 13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제2기 혁신리더들은 공사 혁신활동 추진의 중추로서, 혁신과제의 발굴-실행-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한편 사업장과 혁신 주관부서 간 소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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