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23일 ‘노후대비 태양광·ESS 세미나’
메가솔라, 23일 ‘노후대비 태양광·ESS 세미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2.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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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메가솔라가 태양광발전사업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에서 연일 화두인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태양광발전사업과 연계했을 때 사업성 분석과 시설자금 대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또 ESS 배터리 화재에 대한 규제 대응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 시간도 마련된다.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한 ESS에 대한 가중치가 올해까지 5.0이 적용되어 해당 사업에 대해 업계는 물론 기존 발전사업자,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화재 소식이 이어져 소비자 입장에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심진섭 메가솔라 ESS·전기사업지원팀 팀장은 “태양광·ESS 연계 사업은 필수가 되고 있으며,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에 대해 궁금해하실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드리고자 한다”며 “전문가 초빙 등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으니, 참가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솔라의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 교보타워 A동 5층 노블리에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안내는 메가솔라 ESS·전기사업지원팀(1588-547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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