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크로아티아, 에너지·환경·ICT 등 과학기술 협력 추진
한-크로아티아, 에너지·환경·ICT 등 과학기술 협력 추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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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공동위원회' 운영 업무협약 체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19.1.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앞으로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는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생명과학·환경 등 과학기술분야에서 공동연구를 늘리고 인력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등 협력범위를 넓혀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블라젠카 디비악 크로아티아 과학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과거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7개 국가 중 큰 경제규모를 지닌 유럽연합(EU) 정회원국이자 남동유럽의 정치·경제 중심 국가로 꼽힌다. 우리나라와는 1992년 수교한 이후 지난 2018년 주한대사관 개관과 직항로 개설 등으로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나라는 ICT·에너지·생명과학·환경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늘리고 인력교류도 확대한다. 특히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운영하고 올해 제1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양국 우수한 대학과 연구기관간 교류 등 민간부문의 협력 활성화 지원도 기대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인력과 과학기술 전통을 보유한 남동유럽 국가로 과학기술외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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