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익 8581억원…'역대 최대'
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익 8581억원…'역대 최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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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
두산밥캣도 전년대비 16.4% 성장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 뉴스1

[한국에너지신문] 두산인프라코어가 시장수요 확대와 수익성 개선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4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607억원) 대비 28.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 730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조 5679억원)에 비해 17.7%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966억원에서 3942억원으로 32.9% 증가했다.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전년대비 43.4% 증가한 1조 315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활약도 눈부셨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 3조 9708억원(전년 대비 17.1% 성장), 영업이익 4590억원(전년 대비 16.4% 성장)을 기록하면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증권가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약 8조 2000억원대의 매출액과 93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실제 실적은 기대에 조금 못 미쳤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시장의 탄탄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8조 2000억원(6% 성장)의 매출액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7955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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