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탄자니아와 원자력 기술교류
원자력硏, 탄자니아와 원자력 기술교류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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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기술 상호협력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육종연구센터 전경© News1 박제철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1~12일 대전 본원 등에서 탄자니아 원자력위원회(TAEC)와 방사선 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기술 교류에 나선다.

TAEC는 탄자니아의 국내·외 원자력 활동을 관장하는 정부기관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기초 연구 및 응용, 개발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연구를 총괄한다.

연구원은 2015년 2월 소형·연구용원자로 건설기술 교류를 비롯해 원자력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환경방사선관리 및 식품방사선조사 등 방사선 기술 개발의 내용을 담은 ‘KAERI-탄자니아 위원회-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연구소(NM-AIST) 간 3자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MOU 체결 후 첫 번째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 ▲개도국 맞춤형 소형원자로 건설기술 교류 ▲방사선 육종 등 농업분야 적용 방사선기술 협력 ▲의료용 방사선 기술 현안 논의 등을 진행한다.

라자로 부사갈라(Lazaro S.P. Busagala) 탄자니아 원자력위원장과 존 마수카(John Masuka) 주한탄자니아대사관 상무관 등 5명의 방문단은 이날 두 기관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원자력연은 소형원자로 건설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SMART-ITL 시설 방문을 통해 연구원이 보유한 개도국 맞춤형 원자로 기술을 선보인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방사선 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으로 탄자니아의 기술 발전을 돕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원의 첨단 방사선 융·복합 기술이 탄자니아 산업분야 전반에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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