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기·수도·가스 절약한 상가·기업 14곳에 인센티브
강남구, 전기·수도·가스 절약한 상가·기업 14곳에 인센티브
  • 오철 기자
  • 승인 2019.0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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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해 '에코 마일리지'를 통해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상가와 기업 14곳에 총 1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시작한 주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이다. 강남구에서는 개인과 단체를 합쳐 10만4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단체회원의 경우 최근 2년 대비 6개월간 월 평균 전기·수도·가스 가운데 2개 이상 항목에서 사용량을 10% 이상 절약하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엘지유플러스 논현IDC센터는 에너지 소모가 적은 LED등과 외기 공조장치로 전기 사용량을 20% 감축했다. 인센티브로 받은 700만원을 에너지 절감 시설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삼성동 SK네트웍스 오천주유소는 물 사용량이 적은 세차기계와 고효율 온풍기를 사용해 수도·전기 사용량을 10% 이상 감축했다. 인센티브 100만원은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위해 기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공동주택, 기업, 소상공인 등)와 개인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구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실적이 우수한 단체회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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