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올해도 유럽·호주 ‘태양광 톱 브랜드’ 영예
한화큐셀, 올해도 유럽·호주 ‘태양광 톱 브랜드’ 영예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2.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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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6년·호주 4년 연속 선정

[한국에너지신문] 한화큐셀이 유럽과 호주에서 올해도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유럽에서는 6년 연속, 호주에서는 4년 연속으로 톱 브랜드의 자리를 유지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Research(이하 EuPD)가 유럽과 호주 태양광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관리, 시장 침투력 등 평가해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한 이래 매년 유럽 주요 국가 전체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EuPD가 수상 범위를 호주까지 확대한 2016년부터는 호주에서도 매년 태양광 톱 브랜드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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