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부패취약한 명절 맞아 ‘청렴주의보 발령’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부패취약한 명절 맞아 ‘청렴주의보 발령’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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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부패취약시기인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 방지를 위해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영남지사는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 공직자 행동강령 내용을 직원 및 광해방지사업 참여 전문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문자로 전송했다. 이 문자에는 청렴가치 실천 생활화와 설 명절기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 선물 등의 수수 행위 금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임영철 영남지사장은 “직무와 관련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를 일체 금지하는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과 이해관계자 스스로 청렴수준 및 청탁금지법의 필요성을 깨닫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하고 투명한 영남지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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