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직원 얼굴 보며 직접 소통하는 업무보고 실시
해양환경공단, 직원 얼굴 보며 직접 소통하는 업무보고 실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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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추진 고민과 현안에 대한 의견 자유롭게 교환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월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전 직원과 소통하는 2019년도 부서별 업무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단순 보고 방식을 탈피해 기관장이 묻고,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하는 열린 소통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실무자가 겪을 수 있는 고민과 다양한 현안 사항이 기관장에게 전달됐다. 박승기 이사장은 보고 받은 업무에 대해 묻고, 어려운 점에 대해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이나 해결방안 등을 답하기도 했다.

부서별 업무보고에서는 사업전반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공단의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의 안전 취약요소를 제거하는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승기 이사장은 “정부정책 및 주요사업 실행에 있어 사회적가치 창출 및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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