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등극
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등극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01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권익위 선정 공공기관 평가서 청렴문화 정착 노력 인정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함중걸)가 지난달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 1등급에 선정됐다. 2등급에 머무른 2017년도보다 한 단계 올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 생태계 조성 등 총 39개 과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년보다 한단계 상향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중걸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사명”이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안전과 청렴경영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