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설 명절 노사합동 봉사활동 시행
전력연구원, 설 명절 노사합동 봉사활동 시행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1.30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유성구 송정동 사랑의 집 방문
한전 전력연구원은 29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기초수급 대상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29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기초수급 대상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 노조위원장 이재영)은 29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기초수급 대상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해 2019년도 설 명절맞이 노사합동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랑의 집은 기초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1994년 개원해 현재는 51명이 생활하고 있는 양로원이다.

봉사활동은 전력연구원장, 노조위원장 및 직원이 참가해 명절 음식 만들기,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등유비 지원과 공기청정기, 생필품 등을 선물해 더욱 화기애애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