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지역사회 소방안전 문화 정착 앞장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지역사회 소방안전 문화 정착 앞장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1.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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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100대 지원
전재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좌측)과 박승제 통영소방서장이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재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좌측)과 박승제 통영소방서장이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통영기지본부가 지난 28일 통영소방서에서 지역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고자 분말소화기(3.3kg) 100대를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매년 통영소방서와 함께 주민 밀집지역에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 소방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더불어 유관기관 합동 재난소방훈련 및 어린이 초청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하며 지역사회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재호 통영기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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