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다·운·경영으로 내실과 매출 모두 잡는다"
메가솔라, "다·운·경영으로 내실과 매출 모두 잡는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1.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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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2019년 임원 및 확대간부 워크숍

[한국에너지신문] 국내 대표 ESS·태양광발전소 전문 기업 메가솔라(주)가 신년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과 단양에서 임원·확대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일간 메가솔라는 '2019 사업계획 비전 선포'와 '목표 달성을 위한 각 팀별 세부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과 단양 내 대규모 사업지인 'MEGA SOLAR PARK' 조성 현장을 순회하는 일정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 호산그룹 산하 계열사인 메가솔라를 포함한 네 개 社는 각 부문별 사업의 세부적인 계획과 결의를 발표했고, 팀별 토의시간을 마련해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팀별 토의시간에는 조별로 '내가 오너라면?(I am owner)', '회사다운 회사란(경영 목표)',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메가솔라는 2019년 매출과 계약고 1000억 달성이라는 목표와 함께 '다·운·경영'을 추구하는 경영 목표를 세우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한 메가솔라 사장은 "'다·운·경영'이란 사람(人)중심의 경영, 회사다운 경영, 임직원다운 근무자세를 말한다"며,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동시에 사내 결속을 다져 내실이 튼튼한 기업으로 매출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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