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 지원도
[한국에너지신문] 해줌(대표 권오현)이 지난 24일 경기도 동탄, 안산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경기도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을 받아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아파트는 ▲성포동 선경아파트(경기도 안산시) ▲이편한세상 신동탄(경기도 화성시)이다. 이 아파트들은 각각 연간 약 3000만원, 약 5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예정이며 절감 혜택은 3000세대 이상이 받는다.
이 두 아파트 단지는 경기테크노파크(경기도 에너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으로 각각 1700만원을 지원받아 아파트 혜택이 더 많아졌다.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4년 연속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약 2만 세대에 주택용 태양광 설비, 전국 30개 단지가 넘는 아파트 단지에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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