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빛가람 학점과정’ 성공사례에 관심 집중
전력거래소 ‘빛가람 학점과정’ 성공사례에 관심 집중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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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추진하고 있는 오픈 캠퍼스 ‘빛가람 학점과정’ 성공사례에 대해 국토부 등 정부 부처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이택구 국토부 지원국장 등이 해당 과정 교육 현장에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추진 사례를 청취했다.

전력거래소는 혁신도시 이전 후인 2017년부터 7월부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인 ‘빛가람 학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생의 24%가 관련 공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이택구 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조영탁 이사장은 “올해 전국 단위 대학생 직무교육과정인 유니온 학점과정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인재 양성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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