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생산현장 안전이 최우선”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생산현장 안전이 최우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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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소 현장 점검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광업소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 을 하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광업소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새해 동절기를 맞아 16~17일 장성광업소, 17~18일 도계광업소, 23일 화순광업소 등에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 사장은 각 광업소의 업무 보고를 받고 채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유 사장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담보돼야 한다”며 “올해 생산 현장에서 안전을 무엇보다도 중점에 두어 무재해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특히 2018년 ‘2년 연속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현장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도계광업소는 1939년 개광이래 81년 만에 최초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무재해를 달성했다.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대처하기 위해 사고위험예지훈련 및 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 훈련을 진행하는 등 생산 현장의 안전 문화 확립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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