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오스람 LED PAR30 출시...박물관·미술관에 최적화
레드밴스, 오스람 LED PAR30 출시...박물관·미술관에 최적화
  • 오철 기자
  • 승인 2019.0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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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 수준의 뛰어난 연색성으로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 가능
레드밴스의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
레드밴스의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

[한국에너지신문]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박물관, 미술관 및 상업적 매장에 최적화된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수준의 연색성으로 자연광(태양광)에 가까운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한 조명이다.

특히, 최고 3300lm의 우수한 밝기를 지니고 있으며, 최적의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COB(Chip On Board) LED적용으로 균일한 빛을 구현함은 물론, 5Step의 배색표준편차(SDCM)로 빛 편차도 최소화했다.

태양광에 가까운 고품질의 빛을 구현함에 따라 자연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컬러연출이 가능해, 전시품의 생생한 컬러와 질감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 푸드, 패션, 쥬얼리 등 제품 진열이 필요한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조명이라는 평가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사물 본연의 색상, 질감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 매장 등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에 가까운 빛으로 왜곡 없는 사물의 모습을 전달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눈 건강까지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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