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복지기관에 사무공간 지원…사회공헌 실천
가스公, 복지기관에 사무공간 지원…사회공헌 실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1.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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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협의회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 부사장과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사옥 내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등 편의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이 단순 후원을 넘어 공공자원을 장기적으로 개방·공유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
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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