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난 2일 개방형 직위인 기술사업단장에 조용돈 전 한국가스공사 처장을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한국가스기술공사의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절차에 의한 첫 번째 사례이다.
조용돈 기술사업단장은 한국가스공사 우즈벡사업단장, 프로젝트운영처장 및 이라크 주바이르 프로젝트 운영사인 ENI IRAQ B.V에서 인터페이스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조 기술사업단장은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지만 다양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합심해 공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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