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신년사] 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19.01.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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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위상 재정립·제도 개선에 전력

[한국에너지신문] 국내 도시가스산업은 짧은 사업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성장세를 이룩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시가스 업계는 전국 1900만 고객 모두에게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전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새해 석탄·원전 중심에서 벗어나 청정에너지 확대라는 2019년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천연가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도개선과 서비스 강화에 진력하겠습니다.

특히 가스냉방, 연료전지 및 자가열병합은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수 분산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으며, 도시형 에너지시스템과 수소 밸류체인 등은 친환경 성장을 위한 신수요를 창출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시가스 민들레카, 가스기기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 마케팅 역량의 강화 및 미래성장 안전관리 전환 기반의 강구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 가치증진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도시가스업계를 위해 많은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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