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신년사]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19.01.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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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투명성 강화…에너지 복지 사회 구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재단은 설립 12년 차인 지난해 2월 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편입되면서 명실상부한 에너지 복지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공기관에 걸맞게 운영체계를 혁신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복지의 확충을 통한 국민의 기본적 인권에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국에너지재단이 2016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에너지 복지 실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입니다.

기업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해온 만큼 대상지역과 기관의 현실을 반영하고 기부 기업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효과와 지속가능성이 큰 사업모델입니다. 추위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난방지원에 집중되었던 에너지 복지를 넘어서 폭염에 대한 대책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 한국에너지재단은 공공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 에너지가 국민의 기본적 인권의 하나로 확충되는 따뜻한 에너지 복지 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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