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 수행
[한국에너지신문]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석유 관련 불법행위는 갈수록 다양화되고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가짜석유 판매, 정량미달판매, 면세유 불법 유통,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등이 그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석유관리원은 면세유·유가보조금 합동점검, 가짜석유 원료 수입 감독 강화, 항공유 품질검사 신설, 윤활유 품질검사 확대, LPG 정량검사 도입, 석유중간제품 수급거래상황 보고기관 일원화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9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소비자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을 일궜습니다.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인터넷에코어워즈에서 공공 SNS부문 대상도 받았습니다.
석유관리원은 올해에도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석유사업자들은 안정된 사업을,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명한 선택과 성실한 실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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