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2019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
한국동서발전, 2019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1.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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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에 새해맞이 떡국 나눔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본사에서 새해 맞이 봉사활동을 겸한 시무식과 함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본사에서 새해 맞이 봉사활동을 겸한 시무식과 함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일 ‘새해맞이 효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 후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

시무식에는 현장 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입사원 59명과 자동차운전원 비정규직 정규진 전환 및 신규 8명 신입사원 입사식이 진행됐다. 신입사원은 국가유공자 12명을 포함한 본사이전 및 비수도권 지역 인재 37명을 선발했다.

동서발전은 본사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확대 적용해 2018년 법정 채용비율 18%를 넘어 21%의 채용비율을 적용했다. 채용인원 59명 중 14명(23.7%)을 울산 지역인재로 채용하였다.

파견 자동차운전원의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신규 인원을 채용하는 등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 및 사회통합을 위한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에도 앞장섰다.

시무식 및 입사식에 앞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울산 중구에 있는 함월노인복지관에 들러 지역 어르신 약 400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했다. 가래떡과 방한 장갑도 함께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에 도움을 보태고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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