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조직문화 혁신 원년으로
해양환경공단, 조직문화 혁신 원년으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1.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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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019년 시무식서 밝혀
해양환경공단이 2일 서울 송파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9년 업무를 시작했다.
해양환경공단이 2일 서울 송파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9년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승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인된 자세로 공단의 미래를 위해 애써 달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해양환경 분야 최고의 전문성 강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기관 혁신,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국민 신뢰 확보 등 중점 조직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후에는 임직원 상호간 악수례와 덕담이 이어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제도와 보수제도 개선 등 조직문화 혁신체계를 제도화하고 일자리창출,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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