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무사고·무재해 안전실천 결의
대성에너지, 무사고·무재해 안전실천 결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1.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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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사용 배관 정밀 진단 실시
대성에너지가 지난달 18일 안전공급 담당 전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대성에너지가 지난달 18일 안전공급 담당 전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지난달 18일, 본사에서 이석형 가스솔루션본부장 등 안전공급 담당 전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근로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다시 한번 새롭게 다져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근 장기 사용 배관과 사회기반시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며 관련 기관의 특별 안전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장기 사용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석형 가스솔루션본부장은 “안전관리 업무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나와 내 가족의 안전, 나아가 116만 도시가스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근무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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