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임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가스기술공사, 임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1.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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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난달 20일 근로자 종합 심리케어 프로그램(EAP) 중 집단 참여 행사 프로그램인 ‘힐링아로마’를 실시해 임직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기술공사가 실시한 ‘힐링아로마’는 후각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과 심신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특성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향기를 찾아 이를 활용한 캔들, 디퓨저 등을 만드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전문 안전보건관리 제도인 EAP를 지난해 11월부터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업무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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