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지역 아동보호 시설에 나눔보따리 전달
경남에너지, 지역 아동보호 시설에 나눔보따리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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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봉사 릴레이로 사랑 전해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가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과 함께 지난 14일 직접 준비한 나눔 보따리 물품을 지역 아동 보호 시설에 전달하기 위한 ‘경남에너지 나눔보따리’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게의 공익 상품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또 경남에너지가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 아동보호 시설에 전해져 나눔 행사의 의미가 컸다. 

나눔 보따리 안에는 비누, 치약, 코코넛 오일, 잼, 홍삼, 과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정성껏 담았으며, 포장된 나눔 보따리는 마산 인애의 집외 9개소의 지역 아동 보호 시설에 전달되었다.

김서형 경남에너지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보따리를 받은 어린이들도 기쁘겠지만 행사에 참여한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에게도 보람 있는 나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 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계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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