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몸과 마음으로 사랑의 봉사활동 나서"
에너지기술평가원, "몸과 마음으로 사랑의 봉사활동 나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2.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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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 찾아 생활 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18일 경기도 광주시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18일 경기도 광주시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 임직원 40여명이 1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요양시설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를 찾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식사보조 △휠체어 산책 보조 및 말벗하기 △생활실 청소 및 시설 정리 △목욕봉사 등을 진행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많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참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기평은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Be My Santa) △쉐어빌리티(자율기부) △교육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에너지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기평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기평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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