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2018년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 개최
대성에너지, 2018년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2.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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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적극적 연구활동 실시
사내 교육 문화 확산 기여
대성에너지가 18일 사내 학습·연구 Cel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성에너지가 18일 사내 학습·연구 Cel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가 18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셀(Cell)은 대성에너지 임직원 5~7명으로 구성된 대성에너지 학습 연구모임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는 ‘대성에너지 VISION 2030 종합에너지기술기업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연구활동을 통한 사내 교육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또 글로벌 에너지 기술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CNG 충전기술 & 가상발전소 연구 ▲스마트 계량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배관 피복 손상 탐측 장비 고도화 (IoT 활용) 연구 ▲배관망 전기방식의 최적화 연구 (IoT 활용) ▲IoT 기술을 활용한 가스백 (Gas bag) 감시 등의 주제로 총 5개 셀이 참여했다.

이날 각 셀에서 발표한 내용은 연구충실도, 타당성 및 향후전망 등을 평가한 평가위원 점수와 1년간의 연구모임, 벤치마킹 활동, 위탁교육 및 세미나참석 등을 평가한 활동실적 점수를 종합해 성적이 우수한 셀은 추후에 시상된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병현 팀장이 배관망 전기방식의 최적화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병현 팀장이 배관망 전기방식의 최적화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셀 경진대회는 총점에 따라 장려, 우수, 최우수로 나뉘며, 최우수 셀로 선정 시 구성원 전원 해외연수가 주어지고 기여도가 가장 큰 구성원은 상위학위 취득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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