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 사업' 성과관리 워크숍 개최
JB,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 사업' 성과관리 워크숍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2.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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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으로 배관 위험 예측 시스템 개발 논의"

[한국에너지신문] JB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희)가 지난 13일 강원도 소재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성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 및 운영관리 통합서비스 확산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워크숍에는 삼천리, 코원에너지서비스, CNCITY에너지, 명성파워그린 등 도시가스업계와 동의대, 세종대, 용인대 등 학계에서 다수 참여했다.

이날 JB주식회사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메타라이츠, 프라임솔루션, 이노온에서 '도시가스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사물인터넷 장치, 해당 장치를 활용한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JB주식회사는 이번 사업 추진 성과 외에도 대용량 AMI, 소용량 계량기 AMI 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사물인터넷 장치의 확대 운영을 통해 배관의 위험 예측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JB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일부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던 사물인터넷 장치에 대한 이해를 넓혀, 보다 많은 도시가스사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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