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미래 동력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태양광, 수소에너지 등의 동향 예측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건설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2018 전기연감’을 발간했다.
1295 페이지에 총론, 전력산업, 원자력발전산업, 에너지신산업, 외국의 전력산업, 전기기기산업, 전기관련사업, 연구개발 및 기술교육, 전자·ICT 산업, 통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에너지신산업’ 장에 수소에너지 분야를 추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수록 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전기연감의 이용범위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대한전기협회 홍보협력실(02-2223-3642)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별도의 CD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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