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교육원, 목포도시가스와 안전교육 교재 개발
가스안전교육원, 목포도시가스와 안전교육 교재 개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2.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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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방폭 부문 추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이 가스 관련 기업에 안전 교육 콘텐츠 및 교재 개발을 지원한다. 가스 관련 업체에서 자사 종업원 또는 안전관리대행사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교재 및 콘텐츠 개발 요청으로 이번 사업이 시작됐다.

교육원은 올해 시범적으로 목포도시가스와 함께 안전교육 교재를 제작했다. 기존에 목포도시가스가 사용하던 바인더 형식의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배포해 직원들의 안전교육 책자 접근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교육 자료 내용도 기존 정압기, 전기방식, 배관탐사와 관련된 분야에서 전기방폭 부문을 추가해 내실을 갖췄다. 교육원은 내년에 교육 콘텐츠 지원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자체 안전관리 교육용 교재를 기업의 특성에 맞도록 제작하는 데 지원한다.

서준연 원장은 “가스안전교육원의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가스 관련 기업에게 나눠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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