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LS전선(대표 명노현) 사내보 ‘오픈마인드’<사진>가 한국사보협회의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특별부문 대상(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 선정됐다.
오픈마인드는 매달 현장의 고민을 담은 특집 주제를 선정해 임원부터 생산직,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낸다. 올해는 워크 다이어트, 회의-보고, 워라밸, 회식 등 문화 개선과 밀레니얼 세대, 요즘 팀장 등을 특집 주제로 다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LS전선은 1975년부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월 사보를 제작, 이번 달 통권 517호를 발행했다. LS전선 관계자는 “이 사보는 전선업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서로 동료애를 느끼는 ‘열린 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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