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로 인한 요통·노폐물 배출에 특효
[한국에너지신문] 늙은 호박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입니다. 호박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복용하면 소변을 잘 보고 부종이 없어지는 등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좋습니다. 해독 효과, 회충구제, 폐결핵, 원기회복 등에 좋습니다.
* 약효
과로로 인한 요통, 담, 전신이 쑤시고 아픈데, 각기, 야맹, 강장
* 담그는 법
1) 가을에 재래종 호박 잘 익은 것을 골라 껍질을 깎고 속을 파낸 후 손가락 굵기 정도로 길게 썰어 햇볕에 말리고 밤에는 얼리기를 계속해 호박 곶감을 만든다.
2) 호박 곶감을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는 대로 재료 부피 3배의 담금주에 담근다.
3) 씨는 깨끗이 씻고 햇볕에 잘 말려 재료 200g에 담금주 1.8ℓ의 비율로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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